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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그들의 개인적인 이주 이야기를 바탕으로, 네 명의 무용수들은 새로운 시작, 뿌리 뽑기, 적응 과정의 주제를 다룬다. 우리는 누구인가, 어디서 왔는가, 무엇을 남기는가? 희망과 실망, 기억과 꿈, 남과 북, 동과 서 사이의 어려움과 의문으로 가득 차 있다.

정체성의 혼란
끊임없는 여행
이동 중인 삶

이것은 방향과 관계를 바꾸는 포지셔닝 게임이다. 항상 상호 반응을 요구하는 새로운 형태이다. 침묵과 멈춤 그리고 기계적인 움직임과 빠른 구절과 느린 동작이 번갈아 가며 반복된다. 일상의 움직임들이 알브레히트 지퍼트의 분위기 있는 전자음악과 함께 복잡한 안무로 빠져든다.

12 hours: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시차이며 이는 두 국가가 말 그대로 지구의 반대편에 위치해 있음을 의미합니다.

360°: 이것은 영원한 원이고, 끊임없이 움직이고, 계속 돌아가는 바퀴이다.

(Carmen Mehnert)

"작품의 에너지와 출연진들, 그리고 저를 끌어들인 분위기가 피로를 완전히 날려버렸어요. 그것은 매우 고무적이고 재충전되었다. 그것은 내가 안에 품고 있던 모든 감정을 풀어주었다. 아름다운 생각과 긍정성은 움직임을 통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정말 놀라웠어요!

우퍼 스튜디오에서 360°x12H Dance/최문석과 샤밀라 코드르의 작품을 보고 계속 되뇌었던 말들이다."

Watch Me Dance2019.11.21 · Bárbara Conde

안무: 최문석 & 샤밀라 코드르 & 무용수들과 함께 협력

출연진: 우베 브라운스, 사미 시미라에, 정혜민, 박정휘

사운드 디자인: 알브렉히트 지퍼트
Musik Titel: “No soy de aqui ni soy de alla” (Facundo Cabral), “Baguala salteña del Valle de Lerna” (Leda Valladares – María Elena Walsh)

조명디자인: 벤자민 쉬리케

프리미어: 2019 11.16
Uferstudio 1, Berlin

포토 크레딧: 미치 구그

d

Dates

2021

10.13.

Tanz_House Festival 21ARGEkultur , 잘츠부르크, 오스트리아

8 PM

2021

06.02.

대구문화예술회관 , 대구, 한국

7:30 PM

2021

05.29.

모다페 페스티벌,  아르코 예술극장, 서울, 한국

7 PM

프리미어

2019

11.16.

11.17.

Ufer studio 1, 베를린, 독일

8 PM

s

서포터즈

 

12H Dance 프로덕션

제작지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스폰서 JF Development, Uferstudios, Lake Studios, 주독 아르헨티나 대사관 문화예술부

감사인사

Albrecht Ziepert, Ana Julio Farjat, 최중호님 , Paz Begue/Verdever, Anne Mareike Hess, Stefan and Easel and Carmen Mehnert.

• PRODUCTIONS